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메르송 팔미에리 (문단 편집) ==== [[첼시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25R 본머스전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지루와 함께 필드에 나와서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팀이 3:0으로 똥꼬쇼를 보였고, 다시금 시작될 [[UEFA 챔피언스 리그|주중 경기들에]] 대비해서 폼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르면 다음 라운드에서 교체로라도 출전할 확률이 있어보인다. 26R 바카요코가 퇴장당하고 팀이 4:1로 패배하는 통에 벤치만 달궜다. 1:0이나 0:0쯤되면 지루를 교체하고 오도이,에메르손을 넣으며 둘의 퀄리티를 한 번 비교해볼 심산이었나본데 실패했다 27R WBA전에 자파코스타가 왼쪽 윙백으로 나오면서 벤치를 달궜다. 교체로 출전할 확률이 있었으나 부상에서 갓 복귀하여 체력 문제가 보였던 크리스텐센을 대신해 케이힐, 지루 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모라타, 체력이 많이 떨어졌던 페드로을 대신하여 윌리안을 교체하며 에메르송은 나오지 못했다. FA컵 16강전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풀타임을 소화했다. 하필이면 헐시티의 풀백인 아이나가 첼시의 임대생이라 원래 3선을 보던 선수가 그쪽을 맡아서인지 공간이 매우 많이 났고, 전반전의 첼시의 좌측은 에메르송이 활약하기 좋은 무대였다. 결국 전반 막판 어시까지 성공시키며 알론소와는 다른 선택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9R 맨시티전에 교체 출전하며 드디어 리그 데뷔를 했다. 마르코스 알론소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시즌부터 너무 많이 뛴 탓에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는데도 출전 시간이 적다. 짧은 시간임에도 나와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교체로라도 많은 시간을 뛰게 하지 못하는 것은 의문이다. 그렇다고 부상달고 이적해온 선수들처럼 부상에 시달리는 것도 아니다. 34R 소튼전에도 벤치만 달궜다.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여유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콘테의 선택은 모제스 알론소가 소튼전에서의 비매너성 플레이로 인해 3경기 징계를 받으며 에메르송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꼰테의 보수적인 선발 특성상 왼스필리쿠에타나 좌파코스타 출장확률이 유력하긴해도 부동의 주전이 잠시 빠진다는 것만 해도 큰 수확 35R 번리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간만에 첼시의 좌측에서 시원시원한 크로스가 날아왔으며, 아자르나 페드로가 측면으로 파고들 땐 중앙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라던지 속도로도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는 물론 공격적으로도 재능이 있음을 보였으며 결국 결승골을 어시스트해냈다. 하지만 간만의 풀타임이어서인지 체력적인 문제와 뤼디거와의 수비호흡이 조금은 아쉬웠다. FA컵 4강 소튼전에도 역시 선발출장했으며[* 자파코스타가 리그 소튼전 실점의 주역이라 쓸일이 없긴 했다.] 역시나 준수한 주력을 바탕으로 공수가담을 착실히 해줬으며 크로스도 준수, 윙백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대로 알론소와 주전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면 마르셀루 급을 영입하려하지않는 이상 첼시의 좌측라인은 당분간 이적시장 내에선 잠잠할 것으로 보인다 알론소의 징계 마지막 경기인 36R 스완지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후반 팀이 얻어맞으며 약간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빠른 수비복귀를 통해 이전의 알론소에 비해 좌측 스토퍼의 수비 부담을 꽤나 줄여주며 다음 시즌 알론소와 경쟁할 수 있을만한 퀄리티임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